자동차부품사 노사정 공동 협약..대출 이자 지원

박영하 2020. 11. 19.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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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
울산지역 자동차 부품업체의 경영안정과 일자리를 지키기 위한 노사정 공동협약 체결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울산시와 북구, 현대차 노사는 800억 원 규모의 대출에 따른 이자를 지원하기 위해 울산시는 내년부터 2년 동안 18억 6천만 원, 북구와 현대차 노사는 각각 15억 5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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