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장민호, '어차피 떠난 사람' 100점→드럼세탁기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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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에서 가수 장민호가 '어차피 떠난 사람'으로 100점을 받았다.
편지를 보내 당첨된 고객은 장민호의 팬이었다.
장민호는 직접 그의 편지를 읽었다.
그는 "충남 예산군 보건소에서 근무 중이다. 엄마가 장민호 얼굴 좀 그려달라고 하더라. 여기까지는 좋았는데, 20번 넘게 그렸는데 결재를 못 받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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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사랑의 콜센타'에서 가수 장민호가 '어차피 떠난 사람'으로 100점을 받았다.
19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가 특별 아르바이트생으로 출동한 강태관, 이대원, 황윤성, 김경민과 뜨거운 명승부를 펼쳤다.
이날 멤버들은 고객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사서함 20호'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들은 고객들이 직접 작성한 추억의 향수를 자극하는 편지 속 사연을 직접 읽고 소개했다.
편지를 보내 당첨된 고객은 장민호의 팬이었다. 장민호는 직접 그의 편지를 읽었다. 그는 "충남 예산군 보건소에서 근무 중이다. 엄마가 장민호 얼굴 좀 그려달라고 하더라. 여기까지는 좋았는데, 20번 넘게 그렸는데 결재를 못 받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객은 한민의 '어차피 떠난 사람'을 선곡했다. 장민호는 애절한 감정을 담아 노래를 불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100점을 획득해 고객에게 선물을 보낼 수 있게 됐다. 특히 장민호는 드럼세탁기를 뽑아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사랑의 콜센타 | 장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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