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9개월' 구재이 '날씬 팔다리-배만 볼록' 인생 '첫 D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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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재이가 만삭에도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아름다운 D라인을 자랑했다.
구재이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덧 9개월, 오늘 셀프로 남긴 인생 첫 D라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대충 올려 묶은 듯한 헤어스타일에도 청초한 분위기를 보여준 구재이는 9개월임에도 날씬한 팔다리와 배만 볼록한 완벽한 D라인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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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구재이가 만삭에도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아름다운 D라인을 자랑했다.
구재이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덧 9개월, 오늘 셀프로 남긴 인생 첫 D라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흑백화면 속에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첫 아이를 품은 몸매 라인을 그대로 보여준 구재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 손으로는 소중하게 배 밑을 바치고 허리에 손을 대면서 여전한 포즈를 과시했다.
구재이 첫 아이의 태명은 리보. 대충 올려 묶은 듯한 헤어스타일에도 청초한 분위기를 보여준 구재이는 9개월임에도 날씬한 팔다리와 배만 볼록한 완벽한 D라인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구재이는 2018년 프랑스의 한 대학에 교수로 재직 중인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지난 7월에는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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