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탐희, 육아 탈출 "찾지마..가만히 누워있는 이 시간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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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탐희가 잠시 육아에서 벗어나자 환한 미소를 지었다.
박탐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오늘 출장이야. 일하러 왔으니까 찾지마"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침대에 누워 셀카 촬영 중인 박탐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탐희는 "도심 호텔에서 야경 보며 가만히 누워있는 이 시간 좋다. 좋아도 너무 좋다"면서 "이 시간에 음악 틀어놓고, 책도 보고, 셀카도 찍고. 집이었음 딱 애들 재울 시간"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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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박탐희가 잠시 육아에서 벗어나자 환한 미소를 지었다.
박탐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오늘 출장이야. 일하러 왔으니까 찾지마"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침대에 누워 셀카 촬영 중인 박탐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잠시 육아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박탐희. 옅은 미소에서 기쁨이 느껴졌다.
박탐희는 "도심 호텔에서 야경 보며 가만히 누워있는 이 시간 좋다. 좋아도 너무 좋다"면서 "이 시간에 음악 틀어놓고, 책도 보고, 셀카도 찍고. 집이었음 딱 애들 재울 시간"이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내 아가들 좋은 꿈꿔"라며 "엄마 안 자도 이미 꿈이네? 보고 싶지만 참고 싶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탐희는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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