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서 자가격리 중이던 60대 확진..전북 187명↑

한훈 2020. 11. 19.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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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60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19일 전북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께 179번 확진자와 접촉한 군산에 거주하는 A(60대·187번)씨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이 나왔다.

이날 군산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를 한 후 같은 날 오후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는 오후 8시 30분께 군산의료원 격리병실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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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군산=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군산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60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19일 전북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께 179번 확진자와 접촉한 군산에 거주하는 A(60대·187번)씨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이 나왔다.

A씨는 지난 15일께 179번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된다. 그날부터 자택에서 자가격리를 이어왔다. 지난 18일 발열과 기침, 가래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시작됐다.

이날 군산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를 한 후 같은 날 오후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는 오후 8시 30분께 군산의료원 격리병실로 이송됐다.

방역당국은 자택 등에 대한 소독작업을 완료하고 카드사용 내역과 핸드폰 GPS, CCTV 등을 통해 추가 이동 동선 및 접촉자를 찾고 있다. 현재까지 특별한 접촉자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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