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연하남편 사랑 받아 미모 리즈경신..S.E.S 때보다 더 예뻐 [★SHOT!]

박소영 2020. 11. 19.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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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결혼과 출산 이후 더욱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바다는 19일 오후 자신의 SNS에 "어제 방송 어땠떠여? 꿀잼? #라디오스타 #텅끼리 #바다 #bada #lovemyfans"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바다는 전날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나와 "신랑이 손에 물 안 묻히게 한다고 콘셉트를 정했다. 칭찬하면 반찬이 달라진다"고 자랑해 팬들을 부럽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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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바다가 결혼과 출산 이후 더욱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바다는 19일 오후 자신의 SNS에 “어제 방송 어땠떠여? 꿀잼? #라디오스타 #텅끼리 #바다 #bada #lovemyfans”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칼 단발 헤어스타일을 뽐내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지난 9월 출산 이후 2개월밖에 안 지냈는데 완벽하게 미모를 회복해 눈길을 끈다. 

바다는 전날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나와 "신랑이 손에 물 안 묻히게 한다고 콘셉트를 정했다. 칭찬하면 반찬이 달라진다"고 자랑해 팬들을 부럽게 만들었다. 

한편 걸그룹 S.E.S 출신인 바다는 지난 2017년 3월, 9세 연하 신랑을 만나 결혼 3년 9개월 만에 첫 아이를 낳았다. 당시 바다는 “잇따른 재해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기에 이러한 소식을 전하는 것이 조심스럽기도 하지만, 새 생명을 얻은 기쁨을 팬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알리면서 함께 밝고 희망찬 내일을 꿈꾸고 싶었다”고 소감르 밝혔다. 

/comet568@osen.co.kr

[사진] 바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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