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장민호, 눈만 3분의 2차지.."미미인형 인가?" 대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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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콜센타' 장민호가 자신을 그린 그림에 활짝 웃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장민호의 팬이라고 등장한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장민호는 "너무 죄송하다"며 사연을 읽었다.
한편,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TOP7이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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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콜센타' 장민호가 자신을 그린 그림에 활짝 웃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장민호의 팬이라고 등장한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사랑의 콜센타'는 사생대회로 꾸며졌다. 사연자는 콜센타의 연락에 굉장히 놀라하면서 좋아했다. 이어 사연자는 "저는 이을희라고 합니다. 굉장히 잘생긴 사람을 그렸다"며 사연으로 보낸 그림을 설명했다. 자신의 그림이라고 확신한 장동원과 이찬원이 나섰고, 장민호는 "난 아닌거 같다"며 거절했다.
이에 사연자는 "난 아닌거 같다는 얘기에 마음이 저렸다"며 "장민호 씨를 그렸다"고 밝혔다. 이어 장민호는 "너무 죄송하다"며 사연을 읽었다. 간호직 공무원으로 일한다는 이을희 씨는 어머니의 부탁으로 그림을 그리게 됐다. 하지만 장민호의 얼굴을 20번이나 그렸는데도 엄마가 결재를 해주지 않아서 새벽 4시까지 그렸다고. 이윽고 눈이 3분의 2를 차지하는 그림을 보고 '미미 인형'이라고해 폭소케했다.
사연자를 위해 장민호는 한민의 '어차피 떠난 사람'을 불렀다. 애절한 보이스와 센스있는 무대 매너에 뜨거운 박수가 쏟아졌다.
한편,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TOP7이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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