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류승룡, 침대에 누워 포즈..인터뷰도 '로맨틱'

마아라 기자 2020. 11. 19. 23: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류승룡 염정아의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19일 코스모폴리탄 매거진은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의 주연인 류승룡, 염정아의 화보를 공개했다.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류승룡은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어렵고 소중한지를 잘 그려낸 영화"라며 "인물의 감정을 축약적이면서도 효과적으로 노래로 보여줄 수 있는 장르라는 점에서 새롭게 느껴졌다"고 답했다.

영화에서 류승룡은 남편 '진봉', 염정아는 아내 '세연' 역을 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배우 류승룡 염정아의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19일 코스모폴리탄 매거진은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의 주연인 류승룡, 염정아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두 사람은 각각 턱시도와 드레스 차림으로 침대에 누워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염정아는 누워 있는 포즈임에도 날렵한 턱 선과 글래머러스한 보디라인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류승룡은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어렵고 소중한지를 잘 그려낸 영화"라며 "인물의 감정을 축약적이면서도 효과적으로 노래로 보여줄 수 있는 장르라는 점에서 새롭게 느껴졌다"고 답했다.

영화에서 류승룡은 남편 '진봉', 염정아는 아내 '세연' 역을 맡았다. 세연이 남은 시간이 별로 없다는 생각에 갑작스레 남편에게 자신의 찬란했던 시절로 돌아가 첫사랑을 찾고 싶다고 말하며 둘의 여행은 시작된다.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실제로 둘에게 찬란했던 시기가 언제였냐고 묻자 염정아는 "현재 진행형"이라고 답했다.

류승룡은 "20대 초반에 지금의 내 아내를 만나 빨리 결혼하고 싶다. 이왕 할 거라면 말이다"라며 로맨틱한 면모를 보였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관련기사]☞ "돌아보면 죽인다"… 길 가는 여성 뒤에서 껴안아 성폭행 20대, 징역 7년"이런 친구 있었으면"…조지 클루니, 지인 14명에 11억씩 현금 선물인니 30대, 지붕 뚫고 떨어진 45억년 전 운석에 '돈벼락'"빌어먹을 가난한 사람들"…한때 절친이 폭로한 이방카 트럼프의 속내격투기 팬에 30초 KO패…쿵푸계 떠난 69세 '태극권 대가'
마아라 기자 aradazz@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