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뇌물수수 혐의' 전·현직 검찰 수사관 수사

구수본 2020. 11. 19.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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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사건 관련 정보를 알려주는 대가로 금품 등을 받은 혐의로 전·현직 검찰 수사관들을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서울남부지검 소속 현직 수사관과 검찰 수사관 출신 법무사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앞서 신 씨의 사건 관련 정보를 알려주고 금품 등을 받은 혐의로 서울 영등포서와 관악서 소속 경찰관 2명을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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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사건 관련 정보를 알려주는 대가로 금품 등을 받은 혐의로 전·현직 검찰 수사관들을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서울남부지검 소속 현직 수사관과 검찰 수사관 출신 법무사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다단계 회사 대표였던 신 모 씨에게서 사건 관련 청탁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앞서 신 씨의 사건 관련 정보를 알려주고 금품 등을 받은 혐의로 서울 영등포서와 관악서 소속 경찰관 2명을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또 최근엔 신 씨도 이들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로 기소 의견을 달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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