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자 2388명..이틀째 최다 기록

남빛나라 2020. 11. 19.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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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으로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NHK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기준 일본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2388명이다.

수도 도쿄도에서 534명, 오사카부에서 338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일본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12만664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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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17일 일본 도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2020.11.19.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19일(현지시간)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으로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NHK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기준 일본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2388명이다. 처음으로 2000명대로 올라섰던 전날(2201명)보다 187명 많다.

수도 도쿄도에서 534명, 오사카부에서 338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일본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12만6644명으로 늘었다. 총 사망자는 1966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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