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잘 견뎌서, 건강하게 걷자".. 7살 팬 위한 '바램' 열창

차혜린 2020. 11. 19. 22: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영웅이 7살 고객을 위해 노사연의 '바램'을 열창했다.

이날 전화 통화에 연결된 7살 조예은 양은 "잘 생겼고 멋있어요"라며 임영웅의 팬임을 드러냈다.

그리고는 임영웅에게 노사연의 '바램'을 신청했다.

임영웅은 여전한 감성무대로 예은 양에게 감동을 선사했고, 97점을 획득해 선물까지 줄 수 있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영웅이 7살 고객을 위해 노사연의 '바램'을 열창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9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후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가 '사.콜 사생대회'를 통해 자신들을 위해 그림을 그려준 고객들을 위해 펼치는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전화 통화에 연결된 7살 조예은 양은 "잘 생겼고 멋있어요"라며 임영웅의 팬임을 드러냈다. 뇌병변으로 3살부터 병원살이를 시작했다는 예은 양은 씩씩하고 밝은 목소리로 임영웅을 맞이했다.

김성주는 센터장의 권한으로 예은 양과 임영웅의 영상통화를 추진했고, 영상 통화에 연결된 예은 양은 임영웅의 얼굴이 나오자 밝게 웃으며 즐거워했다. 그리고는 임영웅에게 노사연의 '바램'을 신청했다.

오랜만에 듣는 '바램' 무대에 영탁은 "이거 들으니까 경연 때 생각난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임영웅은 여전한 감성무대로 예은 양에게 감동을 선사했고, 97점을 획득해 선물까지 줄 수 있게 됐다. 임영웅은 "치료 받는게 힘들겠지만 잘 건뎌서 건강하게 걷자"라고 전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TV조선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