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잘 견뎌서, 건강하게 걷자".. 7살 팬 위한 '바램'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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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7살 고객을 위해 노사연의 '바램'을 열창했다.
이날 전화 통화에 연결된 7살 조예은 양은 "잘 생겼고 멋있어요"라며 임영웅의 팬임을 드러냈다.
그리고는 임영웅에게 노사연의 '바램'을 신청했다.
임영웅은 여전한 감성무대로 예은 양에게 감동을 선사했고, 97점을 획득해 선물까지 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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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7살 고객을 위해 노사연의 '바램'을 열창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후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가 '사.콜 사생대회'를 통해 자신들을 위해 그림을 그려준 고객들을 위해 펼치는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전화 통화에 연결된 7살 조예은 양은 "잘 생겼고 멋있어요"라며 임영웅의 팬임을 드러냈다. 뇌병변으로 3살부터 병원살이를 시작했다는 예은 양은 씩씩하고 밝은 목소리로 임영웅을 맞이했다.
김성주는 센터장의 권한으로 예은 양과 임영웅의 영상통화를 추진했고, 영상 통화에 연결된 예은 양은 임영웅의 얼굴이 나오자 밝게 웃으며 즐거워했다. 그리고는 임영웅에게 노사연의 '바램'을 신청했다.
오랜만에 듣는 '바램' 무대에 영탁은 "이거 들으니까 경연 때 생각난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임영웅은 여전한 감성무대로 예은 양에게 감동을 선사했고, 97점을 획득해 선물까지 줄 수 있게 됐다. 임영웅은 "치료 받는게 힘들겠지만 잘 건뎌서 건강하게 걷자"라고 전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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