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정규리그 최종전서 다양한 이벤트 실시

이상필 기자 2020. 11. 19.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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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FC가 정규리그 최종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서울 이랜드는 오는 21일 오후 3시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전남 드래곤즈와 2020시즌 정규 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기장에서는 치어리더 응원 오리엔테이션 이벤트를 통해 애슐리 퀸즈 식사권을 제공할 예정이며, 센터서클 현수막, 카운트다운 이벤트 등으로 팬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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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 이랜드 FC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서울 이랜드 FC가 정규리그 최종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서울 이랜드는 오는 21일 오후 3시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전남 드래곤즈와 2020시즌 정규 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서울 이랜드는 2020시즌 2번째로 팬들과 함께하는 홈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에 더해, 경기장 브랜딩을 통해 비주얼적인 측면에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메인 게이트에서부터 구단의 후원사인 프리미어모터스의 포드 차량을 만나볼 수 있으며, 라운지에서는 웰컴 기프트로 사인 포스터 100장, 머플러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더불어, 테라피 솔루션을 제공하는 무니스튜디오의 브랜드 데이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경기장에서는 치어리더 응원 오리엔테이션 이벤트를 통해 애슐리 퀸즈 식사권을 제공할 예정이며, 센터서클 현수막, 카운트다운 이벤트 등으로 팬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전달한다. 경기 전에는 2020시즌 3차 팬 프렌들리 클럽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경기 관람을 위해서 사전 티켓 예매는 필수이다. 이에 더해, 경기장 방문 관중 전자출입명부 의무화에 따라 경기장 방문 팬들은 QR코드 확인 후 입장이 가능하다. 경기장 내에서는 방역 지침에 따라 취식 및 육성 응원 유도 등이 불가능하며, 모든 관중은 입장할 때부터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한다. 입장 시 출입구에서 체온을 측정해 37.5도 이상인 경우 경기장 입장이 제한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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