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2' 김준현, 참돔 3연타.."거지 탈출하자" 환호

박하나 기자 2020. 11. 19.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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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2' 김준현이 참돔 3마리를 낚았다.

19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에서는 전남 완도에서 참돔 낚시 대결을 펼치는 도시어부들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채널A '도시어부2'는 고기 하나에 울고 웃는 본격 일희일비 生리얼 낚시 버라이어티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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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도시어부2'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도시어부2' 김준현이 참돔 3마리를 낚았다.

19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에서는 전남 완도에서 참돔 낚시 대결을 펼치는 도시어부들의 모습이 담겼다.

'배지 거지'로 불리는 김준현이 삽시간에 참돔 2마리를 획득해 시선을 모았다. 2호 참돔을 낚아 올린 김준현은 "나 고기 잡는 거 봤냐!"고 으름장을 놓으며 "거지 탈출하자!"고 소리쳐 웃음을 안겼다. 여태껏 하지 못했던 세리머니를 이어가며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는 김준현은 "이렇게 기분이 좋아지는구나"라며 흥분했다.

이어 김준현이 다시 낚싯대를 잡자 바로 입질이 시작돼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준현은 연속으로 참돔 3마리를 잡아내며 단독 선두로 우뚝 섰다.

한편, 채널A '도시어부2'는 고기 하나에 울고 웃는 본격 일희일비 生리얼 낚시 버라이어티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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