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약품청장 "화이자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연말까지 승인 기대"

장유진 jjangjjang@mbc.co.kr 2020. 11. 19.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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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회사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유럽의약품청장이 연말까지 승인 여부에 대한 평가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밝혀 조만간 백신 승인이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유럽판은 현지시간 18일 "에머 쿡 유럽의약품청장이 의료 정상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며, 백신 승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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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회사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유럽의약품청장이 연말까지 승인 여부에 대한 평가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밝혀 조만간 백신 승인이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유럽판은 현지시간 18일 "에머 쿡 유럽의약품청장이 의료 정상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며, 백신 승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유럽의약품청은 지난 달 6일 해당 백신에 대해 동반심사를 개시한 바 있는데, 동반심사는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과 같은 비상 상황에서 유망한 임상시험용 의약품이나 백신에 대한 평가를 빠르게 진행하기 위한 절차입니다.

한편, 화이자는 이날 3상 임상시험 단계에 있는 자사 백신에 대한 최종 분석 결과, 감염 예방 효과가 종전 발표치 90%보다 상향된 95%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유진 기자 (jjangjja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0/world/article/5980251_326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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