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석 5세트 에이스 3개..대한항공, 비예나 없이 삼성화재 격파

이정찬 기자 2020. 11. 19. 22: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자프로배구 대한항공이 국내 선수들만으로 삼성화재를 격파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오늘(19일) 대전에서 열린 V리그 방문경기에서 삼성화재와 풀세트 승부 끝에 3대2(25:21 18:25 25:11 18:25 15:9)로 승리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주포' 안드레스 비예나가 무릎 건염으로 결장한 가운데, 정지석(25득점)과 임동혁(17득점)의 눈부신 활약을 앞세워 승리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자프로배구 대한항공이 국내 선수들만으로 삼성화재를 격파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오늘(19일) 대전에서 열린 V리그 방문경기에서 삼성화재와 풀세트 승부 끝에 3대2(25:21 18:25 25:11 18:25 15:9)로 승리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주포' 안드레스 비예나가 무릎 건염으로 결장한 가운데, 정지석(25득점)과 임동혁(17득점)의 눈부신 활약을 앞세워 승리했습니다.

정지석은 마지막 5세트에서, 서브에이스 3개를 터트리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3위 대한항공은 선두권 도약의 발판을 놓았고, 삼성화재는 승점 1점을 추가해 6위에서 5위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KOVO)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