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차 감염 확산 계속..대구 2명·경북 8명 확진
김도훈 2020. 11. 19. 22:19
[KBS 대구]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대구 2명, 경북 8명입니다.
경산에서는 천안발 N차 감염으로 5명이 추가 감염됐고, 안동의 3명은 성남의 친척 집을 방문했다가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안동에서는 재검사를 통해 0시 이후 1명이 더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서울 확진자가 다녀갔던 영덕의 장례식장 관련 해선 추가 감염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대구에서는 지역 감염자 2명이 발생했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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