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김성령, 인간 목봉된 김민경 들기 도전.. "협동심이 중요" (나는 살아있다)

차혜린 2020. 11. 1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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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살아있다' 멤버들이 해상 훈련에 돌입했다.

이날 바닷가에 모인 멤버들은 목봉 훈련을 실시했다.

그러나 목봉과는 달리 멤버들이 힘들어했고 김민경은 목봉보다 자신이 가볍다며 어필하기도 했다.

결국 멤버들은 두 번째 시도 끝에 김민경을 들고 인간 목봉 훈련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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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살아있다' 멤버들이 해상 훈련에 돌입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9일 방송된 tvN '나는 살아있다'에서는 교육생 6인 김성령, 김민경, 이시영, 오정연, 김지연, (여자)아이들 우기가 도시 생존에 이어 바다 생존에 돌입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바닷가에 모인 멤버들은 목봉 훈련을 실시했다. 군부대 필수 코스기도 한 이 훈련은 체력과 협동심을 키우는 데 탁월했다. 이들은 목봉을 어깨에 진 채 해변가를 달리고, 힘을 모아 목봉 어깨 넘기기 훈련도 실시했다.

다음으로 부상자 운반을 위한 인간 목봉 훈련이 이어졌다. 인간 목봉은 김민경이 당첨됐고, 5명은 김민경 들기를 시도했다. 그러나 목봉과는 달리 멤버들이 힘들어했고 김민경은 목봉보다 자신이 가볍다며 어필하기도 했다.

결국 멤버들은 두 번째 시도 끝에 김민경을 들고 인간 목봉 훈련에 성공했다. 김민경은 멤버들에게 "내가 너무 미안하다. 오늘 점심 굶을게"라며 멤버들의 어깨를 주물러줬고, 교관들에게는 "왜 이런걸 해서 죄책감을 느끼게하냐"며 발끈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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