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캐 선발대회' 인순이, 세상 힙한 댄스가수 영순이 '걸크러쉬 폭발'

박아름 2020. 11. 1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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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새 디지털 콘텐츠 '부캐선발대회'에 참가한 인순이가 역대급 신인 댄스 가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부캐 선발대회'에 부캐명 '영순이'로 참가한 인순이는 시선을 사로잡는 볼드한 액세서리와 반다나를 두른 채 에너지 넘치는 20대 신인 댄스가수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해냈다.

한편 부캐선발대회는 11월 16일 첫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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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Mnet 새 디지털 콘텐츠 ‘부캐선발대회’에 참가한 인순이가 역대급 신인 댄스 가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페르소나유니버스 측은 11월19일 ‘본캐 파괴쇼 부캐릭터 선발대회(이하 ‘부캐 선발대회’) 출연자들 포스터를 공개했다.

페르소나유니버스는 갤럭시코퍼레이션과 Mnet이 손을 맞잡고 연예인들의 부캐릭터의 세계관을 만들어 제2의 매니지먼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특수 목적 법인이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힙한 비주얼로 역동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인순이의 모습이 담겼다. ‘부캐 선발대회’에 부캐명 ‘영순이’로 참가한 인순이는 시선을 사로잡는 볼드한 액세서리와 반다나를 두른 채 에너지 넘치는 20대 신인 댄스가수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해냈다. 또한 본캐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댄스 실력, 열정, 생명력이 폭발하는 부캐 ‘영순이’를 통해 대중에게 신선한 재미와 희망의 메시지를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부캐선발대회는 11월 16일 첫 방송됐다. (사진=페르소나유니버스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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