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학대 피해 학부모 "재발 방지 촉구"

최진석 2020. 11. 1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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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
진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학대 피해를 입은 아동들의 학부모들이 오늘(19일) 아동 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가해 교사 처벌과 보육교사 자격 요건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학부모들은 또, 진주시에 어린이집 관리·감독 강화와 주기적인 보육교사 교육 등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진주시는 아동보호팀과 아동보호전문기관 등을 신설하고, 관련 조례 제정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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