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스트리트' 우즈 "벌레가 제일 무서워"
정한별 2020. 11. 1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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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우즈가 벌레를 무서워한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는 우즈 하현상이 출연했다.
이날 DJ 이준은 우즈에게 "가장 무서워하는 게 뭐냐"고 물었고, 우즈는 "벌레"라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우즈는 벌레를 싫어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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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우즈가 벌레를 무서워한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는 우즈 하현상이 출연했다.
이날 DJ 이준은 우즈에게 "가장 무서워하는 게 뭐냐"고 물었고, 우즈는 "벌레"라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우즈는 벌레를 싫어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예전에 보던 만화에 나비의 눈이 클로즈업 돼서 나온 적이 있다. 그때부터 트라우마가 생겼다. 벌레가 징그럽게 느껴지더라"고 말했다.
우즈는 이어 "모기나 파리는 잘 잡는다. 그런데 나방을 특히 싫어한다"고 밝혔다. 그는 "어렸을 때 브라질에 잠깐 살았다. 샤워를 하고 나오려던 중 커다란 나방을 발견했다"며 과거의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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