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자가격리 이탈 20대 경찰에 고발
백미선 2020. 11. 19. 21:55
[KBS 광주]
자가 격리 지침을 어기고 광주를 다녀온 화순에 사는 20대가 방역당국에 적발돼 고발 조치 됐습니다.
화순군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오는 21일까지 자가 격리할 것을 통보 받았지만 지난 14일 친구를 만나기 위해 광주에 다녀온 A모 씨를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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