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강풍특보 해제..내일 아침 기온 '뚝'
서윤덕 2020. 11. 19. 21:52
[KBS 전주]
전북지역은 오늘(19) 오후 들어 비가 잦아들면서, 일부 시군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와 강풍주의보도 모두 해제됐습니다.
이틀 동안 강수량은 진안이 76밀리미터로 가장 많았고, 장수 63.9, 전주 37밀리미터 등입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내일(20) 새벽까지 내륙에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아침 최저기온이 오늘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춥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5단계 격상 첫 날…실내에서도 거리두기가 핵심
- 비어있는 공공임대 3만9천 가구로 급한 불 끈다
- [영상] “호텔 전세 반응 좋다” VS “21세기형 쪽방촌”
- [속고살지마] 전셋값 올리는 집주인에게 맞설 카드가 있습니다
- 봉쇄 반발 시위에 ‘몸살’…‘부실 방역’ 항의 시위도
- ‘윤석열 대면 조사’ 일단 취소…“감찰에 성역 없어”
- 한 공장에서 8명 사고났는데…“사장님 고마워요”
- 늦가을 100mm 폭우에 도로 침수…밤새 기온 ‘뚝’
- [박종훈의 경제한방] 내년 집값 주가 궁금하면…이것을 주목하라!
- [주진우 라이브/KBS 단독취재후기] 사유리 임신 출산 과정에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