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김한별, 폭발적 가창력 자랑→All 합격 쾌거

박상후 기자 2020. 11. 19.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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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에서 참가자 김한별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19일 첫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캡틴(CAP-TEEN)'에서는 다양한 재능을 가진 67명 참가자의 1단계 K-POP 무대가 펼쳐졌다.

무대를 본 제시는 "정말 좋았다. 근데 빌보드까지는 아닌 것 같다. 아직 어리고 앞으로 더 잘할 거다. 아까 소름 돋았다"라고 칭찬했다.

김한별은 심사위원 전원의 합격을 받으며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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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캡틴'에서 참가자 김한별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19일 첫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캡틴(CAP-TEEN)'에서는 다양한 재능을 가진 67명 참가자의 1단계 K-POP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김한별은 스티브 바라캇의 '아이 캔트 라이브 위드 아웃 유(I Can't Live Without You)'를 선곡했다. 그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드러내며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대를 본 제시는 "정말 좋았다. 근데 빌보드까지는 아닌 것 같다. 아직 어리고 앞으로 더 잘할 거다. 아까 소름 돋았다"라고 칭찬했다.

반면 소유는 "잘 들었다. 근데 연습으로 이루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감동이 없었던 것 같다"라고 혹평했다. 이승철도 "노래가 지루하다. 그냥 소위 말하는 안 좋은 버릇들은 다 갖다 붙어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계속 이런 식으로 가다 보면 모창가수처럼 된다"라며 "근데 노래를 못한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선천적으로 완벽하게 타고났다. 자기 색깔을 찾으려면 음악적 폭을 넓혀야 된다"라고 덧붙였다.

김한별은 심사위원 전원의 합격을 받으며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캡틴']

김한별 |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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