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딸' 서우진 "김태희 엄마 만났다" 판박이 비주얼

이유나 2020. 11. 19. 21: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태희 딸'로 불리는 아역배우 서우진이 배우 김태희와 재회했다.

서우진의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서우진 엄마는 19일 "너무 보고 싶었던 귀신 엄마. 이제 귀신 엄마 못 본다고 속상해 하던 우진이에게 우린 또 만날수 있다고 늘 말씀해주셨는데 그 약속 지켜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김태희와 드라마가 끝난 뒤 다시 만난 근황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김태희 딸'로 불리는 아역배우 서우진이 배우 김태희와 재회했다.

서우진의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서우진 엄마는 19일 "너무 보고 싶었던 귀신 엄마. 이제 귀신 엄마 못 본다고 속상해 하던 우진이에게 우린 또 만날수 있다고 늘 말씀해주셨는데 그 약속 지켜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김태희와 드라마가 끝난 뒤 다시 만난 근황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귀신 엄마는 여전히, 아니 더 더 너무나 아름답고 최고였구요. 우진이는 너무너무 즐겁고 행복해했어요"라며 "엄마는 또 귀신엄마한테 감동 받고 뿅 반했고요. 오늘의 우진이를 있게 해주신 분, 영원히 잊지 않을께요. 다음에 또 만나요"라고 고마움의 인사를 남겼다.

서우진은 지난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김태희와 모녀 인연을 맺었다. 하지만 실제 서우진은 남자 아역 배우. 실제로 김태희와 가장 닮은 아역을 뽑다보니 남자인 우진 군이 김태희 딸 역할로 발탁됐다. 서우진은 극중 여자 아이 역할을 똑 소리나게 연기하며 현장과 시청자의 사랑을 가득 받았다.

ly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50만원 '명품 골프풀세트' 76%할인 '50만원'대 3일특가! 캐디백포함
걸그룹 출신 성인 배우 승하 “출연료 세단 한 대 정도”
'암 투병' 김철민, 개 구충제 복용 중단 후 근황 “괜찮아 김철민”
심권호 “과거 연금으로 매달 300만원씩 받아…등록금 한 번도 안내”
골프 전설 김미현 “96억 상금 행방? 다 어디 갔는지 모르겠다”
'56세' 미스코리아 임지연, “32세 셰프와 연인 오해 받아”
'25만원' 온수매트, 63%할인 '99,000원' 50세트 한정판매!
'레모나'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함유, 건강환 출시, 할인행사~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