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고촌재단, 제15회 고촌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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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고촌재단은 제15회 고촌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고촌상은 종근당 창업주인 고(故) 고촌(高村) 이종근 회장이 지난 1973년 설립한 종근당고촌재단과 유엔연구사업소(UNOPS: United Nations Office for Project Services) 산하 결핵퇴치 국제협력사업단(Stop TB Partnership)이 세계 결핵 및 에이즈 퇴치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후원하기 위해 2005년 공동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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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촌상, UN 산하 결핵퇴치사업단과 공동 제정한 상
김두현 종근당고촌재단 이사장은 “열악한 보건의료 현장에서 결핵 퇴치를 위해 노력과 헌신을 아끼지 않은 간호사들의 공로를 기리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 세계에서 결핵이 사라지는 그 날까지 최전방에서 결핵과 싸우는 이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촌상은 종근당 창업주인 고(故) 고촌(高村) 이종근 회장이 지난 1973년 설립한 종근당고촌재단과 유엔연구사업소(UNOPS: United Nations Office for Project Services) 산하 결핵퇴치 국제협력사업단(Stop TB Partnership)이 세계 결핵 및 에이즈 퇴치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후원하기 위해 2005년 공동 제정했다. 매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상금 포함 총 10만 달러(약 1억1170만 원)를 지원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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