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알베르토 "韓 전기차 충전소 접근성 좋아, 세계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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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외교관 그레엄 넬슨이 전기차를 타고 외출에 나섰다.
11월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2년 차 영국 출신 그레엄 넬슨, 한국살이 7년 차 영국 출신 제임스 후퍼, 한국살이 5년 차 러시아 출신 에카테리나가 출연했다.
이후 그레엄은 외교관 동료와 함께 전기차를 타고 외출에 나섰다.
알베르토는 "한국이 인구 대비 전기차 충전소가 세계 5위로 많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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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영국 외교관 그레엄 넬슨이 전기차를 타고 외출에 나섰다.
11월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2년 차 영국 출신 그레엄 넬슨, 한국살이 7년 차 영국 출신 제임스 후퍼, 한국살이 5년 차 러시아 출신 에카테리나가 출연했다.
이날 대사관저에 출근한 그레엄이 가장 먼저 만난 사람은 주한영국대사 사이먼 스미스. 7개국어 능력자인 스미스 대사는 한국 발령 전부터 한국으로 어학연수를 오는 등 남다른 한국 사랑을 갖고 있다고. 스미스 대사는 “내가 배운 언어 중 한국어가 가장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대화를 하는 도중 사자성어 대결을 펼치며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 그레엄은 인터뷰를 통해 “제 한국어 공부에 많은 자극이 되는 분”이라고 말했다.
이후 그레엄은 외교관 동료와 함께 전기차를 타고 외출에 나섰다. 두 사람은 가장 먼저 전기차 충전을 해야했고 손쉽게 충전소를 찾았다. 알베르토는 “한국이 인구 대비 전기차 충전소가 세계 5위로 많다”고 덧붙였다.
충전소에 도착한 두 사람은 충전을 위한 결제를 마쳤지만 12시간 이나 걸리는 충전 시간에 멘붕에 빠졌다. 그레엄은 “우리 커피나 마시러 가자”고 쿨하게 얘기했지만 이때 동료가 다시 한번 충전소를 점검했고 급속 충전기가 따로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제임스 후퍼는 “전기차는 1번 완충하는데 1~2만원밖에 안 된다”고 장점을 밝혔다. (사진='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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