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조현민 한진칼 전무 사임해야"..계열주 일가 경영배제

김장하 2020. 11. 1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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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 작업에서 계열주에 대한 견제 장치로 '계열주 일가의 한진칼·항공 계열사 경영 배제'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조현민 한진칼 전무는 자리에서 물러나야 합니다.

채권단 관계자는 계열주 일가의 한진칼 경영 배제에 따라 조 전무는 사임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조 전무는 지난 9월 선임된 한진의 마케팅 총괄 전무직은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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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 작업에서 계열주에 대한 견제 장치로 '계열주 일가의 한진칼·항공 계열사 경영 배제'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조현민 한진칼 전무는 자리에서 물러나야 합니다.

채권단 관계자는 계열주 일가의 한진칼 경영 배제에 따라 조 전무는 사임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조 전무는 지난 9월 선임된 한진의 마케팅 총괄 전무직은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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