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신세계조선호텔에 2706억원 출자.. 코로나 여파

김은영 기자 2020. 11. 1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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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139480)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계열사 신세계조선호텔에 대한 자본확충에 나선다.

신세계조선호텔은 이마트를 상대로 신주 1851만3619주(2705억9507만원)어치를 유상증자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마트는 서울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신세계조선호텔에 현물 출자를 통해 신주를 취득한다.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이마트의 신세계조선호텔 지분은 99.92%에서 99.96%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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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139480)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계열사 신세계조선호텔에 대한 자본확충에 나선다.

신세계조선호텔은 이마트를 상대로 신주 1851만3619주(2705억9507만원)어치를 유상증자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마트는 서울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신세계조선호텔에 현물 출자를 통해 신주를 취득한다.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이마트의 신세계조선호텔 지분은 99.92%에서 99.96%로 확대된다.

이마트는 "계열회사 운영자금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주식을 취득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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