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그레엄 넬슨 "한국살이 2년차, 英 대사관 정치참사관으로 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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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 그레엄 넬슨이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일하는 일상을 소개했다.
11월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2년 차 영국 출신 그레엄 넬슨이 출연했다.
이날 주한영국대사관 외교관 그레엄 넬슨은 덕수궁 돌담길을 걸어 주한영국대사관으로 출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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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영국 출신 그레엄 넬슨이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일하는 일상을 소개했다.
11월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2년 차 영국 출신 그레엄 넬슨이 출연했다.
이날 주한영국대사관 외교관 그레엄 넬슨은 덕수궁 돌담길을 걸어 주한영국대사관으로 출근했다. 영국대사관은 1892년에 지어진 고풍스러운 건물을 자랑했는데 국내 대사관저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그레엄 넬슨은 “영국 외교관으로 일한 지 16년됐다. 현재 정치참사관으로 일하고 있는데 한국 정치와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며 “런던에 있을 때 한국문화축제에 갔었는데 그 곳에서 아리랑 연주하는 법도 처음 배웠고 K팝도 들었다”며 “그때 한국과 사랑에 빠졌는데 지난해 한국에서 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그레엄 넬슨은 대사관에서 업무를 시작하자마자 한국신문을 읽어 놀라움을 안겼다. MC들이 “한국에 온지 1년 3개월밖에 안되지 않았냐”고 묻자 그레엄은 “아직은 갈길이 멀다”라고 한국어로 말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사진='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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