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로스코프·두들린 등 6개사 청청콘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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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청년 창업가가 후배 청년 창업가를 이끄는 창업 콘테스트인 '청청콘'에서 타이로스코프, 두들린 등 6개 기업이 대상을 수상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 '컴업 2020'의 첫 번째 특별행사로 개최한 청청콘에서 △두들린(교육) △타이로스코프(스마트헬스케여) △볼트앤너트(비즈니스금융) △디에이엘(생활소비부문) △위티(엔터테인먼트) △코코넛사일로(물류유통) 등 6개사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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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 ‘컴업 2020’의 첫 번째 특별행사로 개최한 청청콘에서 △두들린(교육) △타이로스코프(스마트헬스케여) △볼트앤너트(비즈니스금융) △디에이엘(생활소비부문) △위티(엔터테인먼트) △코코넛사일로(물류유통) 등 6개사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청콘은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창업분야를 6대 비대면 분야에서 진행했다. 만 29세 이하의 청년 예비창업자 또는 업력 1년 이내 창업자가 참가 대상이다.
이날 이뤄진 최종 발표평가에서는 6대 분야별로 4개팀, 총 24개팀이 참여했다. 이중 각 분야별 3개팀, 총 18개팀이 선발됐다. 최종 평가위원에는 7명의 선배 청년 창업가와 20명의 국민심사단이 참여했다. 평가위원장으로는 창업한지 3년 만에 국내 7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인 ‘고피자’의 임재원 대표가 참여했다.
중기부는 최종 선발된 18개 팀 가운데 대상 6개 팀에는 1억2000만원, 우수상 6개팀에는 8000만원, 장려상 6개팀에는 5000만원의 초기사업화자금을 지원한다. 다음 연도 창업사업화 지원사업과 기술보증 등을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컴업 2020의 첫 번째 행사인 청청콘의 최종 피칭에 오른 24개팀은 모두 쟁쟁한 경쟁력을 갖춘 팀”이라며 “청년 시절에 겪는 어려움 뚫고 선배 청년 창업가는 유니콘기업으로, 후배 청년 창업가는 아기유니콘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뒷받침 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민 (parkm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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