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BAE173 제이민 "타이틀곡 '반하겠어'는 뮤지컬같은 곡"

박은해 2020. 11. 19.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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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AE173 제이민이 데뷔앨범 타이틀곡 '반하겠어'를 소개했다.

11월 19일 발매된 BAE173의 데뷔앨범 'INTERSECTION : SPARK'(인터섹션 : 스파크)'는 교차점, 교차하다'라는 뜻의 'INTERSECTION'과 '불꽃', '스파크'라는 뜻을 가진 'SPARK'로 다양한 매력의 아홉 명이 만나 큰 시너지를 일으키며 무한한 가능성과 실력으로 최고의 음악을 만들어가겠다는 큰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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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그룹 BAE173 제이민이 데뷔앨범 타이틀곡 '반하겠어'를 소개했다.

BAE173은 11월19일 오후 8시 데뷔를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준비한 쇼케이스 ‘BAE173 Debut Showcase, INTERSECTION:SPARK’를 공식 유튜브 채널과 공식 네이버 V라이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제이민은 데뷔 앨범 'INTERSECTION : SPARK'(인터섹션 : 스파크)'의 타이틀곡 '반하겠어'에 대해 "뉴잭스윙 기반의 업템포 R&B곡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에 익숙치 않은 소년들이 사랑을 믿지 않는다는 귀여운 허세를 부리는 내용이다. 운명적인 상대에게 서서히 빠져가는 재치 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이민은 "'반하겠어' 뮤직비디오에서 멤버들이 연기를 많이 한다. 표정이나 상황이 뮤지컬을 보는 느낌이다. 표정 연기를 굉장히 많이 연습했다"고 덧붙였다. 이한결은 멤버들이 다 같이 모여서 원을 만드는 대형을 '반하겠어'의 킬링 포인트로 꼽았다.

11월 19일 발매된 BAE173의 데뷔앨범 'INTERSECTION : SPARK'(인터섹션 : 스파크)'는 교차점, 교차하다'라는 뜻의 ‘INTERSECTION'과 ‘불꽃', ‘스파크'라는 뜻을 가진 ‘SPARK'로 다양한 매력의 아홉 명이 만나 큰 시너지를 일으키며 무한한 가능성과 실력으로 최고의 음악을 만들어가겠다는 큰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사진='BAE173' 공식 V라이브)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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