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사회적기업 후원..생산 제품으로 취약계층 지원까지

[경향신문]

KB국민카드는 사회적 기업 후원을 통해 취약 계층의 고용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돕고 있다.

KB국민카드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관련해 ‘사회를 위한 책임경영 내재화’를 목표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동반 성장과 상생의 가치를 적극 실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미세먼지 저감 숲 조성과 도시환경 복원 사업 지원 등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아동과 청소년 등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확대·강화했다. 특히 아동·청소년 대상 금융경제 교육을 위해 디지털과 모바일 기반의 교육 콘텐츠를 강화하고 화상강의, 온라인 토론 등 비대면 교육 활동 지원을 확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 형태를 사회 트렌드 변화에 맞춰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사회적 기업 후원을 통해 취약 계층의 고용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돕고 이들 기업에서 생산한 제품을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계층에게 지원하는 협업형 사회공헌 활동과 같이 기존 단편적인 후원 활동에서 한 단계 진화해 사회적 가치를 보다 크게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도 최근 진행했다.

사회공헌 활동의 영역도 확대해 KB국민카드가 진출해 있는 캄보디아, 미얀마, 인도네시아 등 주요 나라의 아동과 청소년 복지 향상을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동반 성장과 상생의 가치를 적극 실현할 수 있는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퓨처나인(FUTURE9)을 통해 미래 생활 혁신을 선도할 신생 창업 기업과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등 각종 지원과 육성을 강화하고 전략적 투자 펀드를 활용한 투자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