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업계 첫 '3분DC 서비스' 도입 기념 이벤트 진행

2020. 11. 1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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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삼성증권은 업계 최초로 퇴직연금DC형 계좌를 지점 방문 없이 모바일에서 3분이면 가입할 수 있는 3분DC 서비스를 시작했다.

삼성증권은 업계 최초로 퇴직연금DC형 계좌를 지점 방문 없이 모바일에서 가입할 수 있는 3분DC 서비스를 도입한 기념으로 ‘연금은 투자다(3분DC)’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16일까지 진행된다.

퇴직연금DC형은 매년 적립되는 퇴직금을 가입자 본인이 직접 운용할 수 있는 계좌로, 운용성과에 따라 퇴직 시 받는 퇴직금 수준이 달라진다.

삼성증권에 DC 계좌가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고객이 모바일에서 퇴직연금DC형 가입을 신청해 개설을 완료하고, 1000만원 이상으로 추천 상품 매수 또는 3000만원 이상으로 추천 상품을 매수할 때마다 각각 커피 모바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각 단계별 1잔씩 받을 수 있어 최대 3잔까지 가능하다.

한편 일찍이 ‘디지털 자산관리’를 강화해 온 장석훈 삼성증권 사장의 의지와 맞물려, 삼성증권은 지난해 모바일에서 원스톱으로 계좌 개설이 가능한 ‘3분연금(연금저축계좌)’ ‘3분IRP’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에 연금저축계좌와 IRP(개인형 퇴직연금)는 작년 한해 동안 1만개가 모바일에서 개설되면서 2018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나는 성과를 나타냈다.

박광호 삼성증권 연금전략팀 팀장은 “기존에 DC계좌는 소속 회사별로 정해진 시기에만 신청 가능했지만 이번 3분DC 도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퇴직연금 투자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간편한 온라인 시스템뿐만 아니라 연금 토털케어서비스와 뉴스레터 등의 맞춤형 사후관리를 통해 고객들의 안정적인 연금자산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삼성증권 모바일앱 엠팝(mPOP) 또는 패밀리센터(1588-232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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