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사회적책임투자의 일환으로 친환경 투자에 앞장

2020. 11. 1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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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미래에셋대우는 지속 가능한 사회 환경을 지향하기 위한 사회적 기업과 기후변화 대응 목적의 친환경 금융상품을 선별해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지속할 수 있는 금융 실현을 위해 투자 시 수익률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투자를 지향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책임투자(SRI)는 글로벌이 주목하는 키워드이자 현재 정부가 추구하는 기업과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중요한 수단이라는 점에서 미래에셋대우는 신재생에너지 등의 친환경 투자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그중에서도 미래에셋대우는 지속 가능한 사회 환경을 지향하기 위한 사회적 기업과 기후변화 대응 목적의 친환경 금융상품을 선별해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최근 사회적 책임투자 목적으로 발행된 채권에 투자하는 미래에셋지속가능 ESG채권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이 펀드는 신용등급 AA- 이상인 국내 상장사 중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의 ESG 관련 평가 등급이 B+ 이상인 기업 채권과 ESG 목적 발행채권에 투자한다.

그 밖에도 미래에셋글로벌혁신기업ESG, 마이다스 책임투자, 슈로더글로벌지속가능, 트러스톤제갈공명투자신탁, 우리G기업가치향상장기증권투자신탁 등 다양한 ESG 펀드 상품 라인업을 통해 고객에게 공급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 외에도 친환경 프로젝트에 대한 직접투자와 금융자문 및 주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투자 집행을 위한 의사결정 시 투자 수익을 비롯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투자를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글로벌 이슈인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발전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 조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칠레의 105㎿ 태양광 에너지발전소 프로젝트, 대한민국 거금도 25㎿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자문과 주선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지난 4월에는 전 세계 증권사 최초로 해외 공모 미 달러화 3년 ESG본드와 5년 선순위채 동시 발행에도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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