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엠카' 1위 "활동 끝났지만 좋은 모습 보여줄 것"

박아름 2020. 11.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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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가 '엠카' 1위를 차지했다.

11월19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는 11월 셋째 주 1위를 차지한 마마무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본방송 대신 '2020 MAMA' 후보곡들로 채워진 가운데 방송 말미 마마무가 신곡 '아야'로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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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마마무가 '엠카' 1위를 차지했다.

11월19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는 11월 셋째 주 1위를 차지한 마마무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본방송 대신 '2020 MAMA' 후보곡들로 채워진 가운데 방송 말미 마마무가 신곡 '아야'로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제작진으로부터 1위 트로피를 따로 전달 받은 마마무는 영상을 통해 "‘아야’가 또 1위를 했다. 감사하다"며 "활동은 끝났지만 앞으로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테니 마마무를 항상 사랑해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무엇보다 마마무는 이날 메이크업 없이 수수한 모습으로 인터뷰에 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마마무는 지난 11월15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2주간의 미니 10집 '트래블(TRAVEL)' 활동을 마감했다. 타이틀곡 '아야'는 아라비아풍 플루트 사운드에 맞춘 '와일드 섹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다. 이국적인 분위기 속 강렬한 애니멀 프린트 룩과 박력 넘치는 군무, 다채로운 표정 연기까지 시크하면서도 요염한 모습으로 콘셉트 변화에 성공했다는 평을 얻었다. (사진=엠넷 '엠카운트다운'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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