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강풍특보 해제..내일 아침 기온 '뚝'
서윤덕 2020. 11. 19. 20:01
[KBS 전주]
전북지역은 오늘(19) 오후 들어 비가 잦아들면서, 일부 시군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와 강풍주의보도 모두 해제됐습니다.
이틀 동안 강수량은 진안이 76밀리미터로 가장 많았고, 장수 63.9, 전주 37밀리미터 등입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내일(20) 새벽까지 내륙에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아침 최저기온이 오늘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춥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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