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NSC "'신남방정책 플러스' 아세안 정상회의 후속조치 만전"

최은지 기자 2020. 11. 1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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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19일 오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상임위원들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한 '신남방정책 플러스 전략'을 구현하기 위해, 아세안 국가들과 보건의료, 비전통적 안보 분야 등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후속조치 추진에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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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 및 한반도 주변 정세도 점검"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최은지 기자 =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19일 오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상임위원들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한 '신남방정책 플러스 전략'을 구현하기 위해, 아세안 국가들과 보건의료, 비전통적 안보 분야 등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후속조치 추진에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상임위원들은 최근 코로나19 상황과 한반도 주변 정세를 점검하고, 우리 안보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silverpa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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