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 새 싱글 GTG 발매 "기존 곡과 색다른 무드"

박상후 기자 2020. 11. 19.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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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채리(chaeree)가 신곡 'GTG(gotta go)'를 발매했다.

신곡 'GTG(gotta go)'는 사랑에 대한 채리의 경험과 생각을 녹여낸 힙합 R&B 소울 장르의 곡으로, 채리의 유니크하면서도 매력적인 보이스와 독특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어우러져 감성을 극대화했다.

채리는 "애착이 많은 곡이다. 드디어 발매하게 돼 정말 기쁘다"라며 "기존에 낸 곡들과는 다른 색다른 무드다.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신곡 발매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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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가수 채리(chaeree)가 신곡 'GTG(gotta go)'를 발매했다.

소속사 2sixT 측은 19일 "채리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GTG(gotta go)'의 음원을 공개했다"라고 밝혔다.

신곡 'GTG(gotta go)'는 사랑에 대한 채리의 경험과 생각을 녹여낸 힙합 R&B 소울 장르의 곡으로, 채리의 유니크하면서도 매력적인 보이스와 독특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어우러져 감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이번 신곡은 지난 곡들과 마찬가지로 채리가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그의 출중한 곡 메이킹 능력은 물론,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느낄 수 있다.

채리는 "애착이 많은 곡이다. 드디어 발매하게 돼 정말 기쁘다"라며 "기존에 낸 곡들과는 다른 색다른 무드다.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신곡 발매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5월 첫 싱글 '거짓말(Feat. 크루셜스타)'로 데뷔한 채리는 펀치넬로, 크루셜스타, 바이스벌사, 베이식 등 유명 힙합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은 물론, 많은 뮤지션들의 극찬을 받으며 믿고 듣는 실력파 신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2si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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