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C 상임위 "아세안과 보건의료·비전통적 안보 협력 강화"

김태규 2020. 11. 1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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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는 19일 "아세안 국가들과 보건의료, 비전통적 안보 분야 등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후속 조치 추진에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NSC 상임위원들은 이날 오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열린 정례 회의에서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를 통해 우리 측이 제안한 '신남방정책 플러스 전략'을 구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며 이렇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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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방정책 플러스 전략 구현 논의..아세안 회의 후속 조치 만전"
"코로나 상황, 한반도 정세 점검..안보 상황 안정적 관리안 논의"
[서울=뉴시스]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5일 국가위기관리센터 소회의실에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2020.11.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태규 기자 =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는 19일 "아세안 국가들과 보건의료, 비전통적 안보 분야 등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후속 조치 추진에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NSC 상임위원들은 이날 오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열린 정례 회의에서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를 통해 우리 측이 제안한 '신남방정책 플러스 전략'을 구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며 이렇게 밝혔다.

NSC 상임위는 또 "최근 코로나19 상황과 한반도 주변 정세를 점검하고, 우리의 안보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usta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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