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잡곡 계약재배사업 평가회 개최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2020. 11. 19. 1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 경제지주는 경기도 안성 양곡유통센터에서 전국 잡곡 계약재배 농협의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최종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2020년 잡곡계약재배사업 평가결과 발표 ▲2021년 정부 두류계약재배사업 설명 및 정부 정책방향 ▲사업추진 우수농협 사례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장철훈 농협경제지주 대표는 "잡곡계약재배 정착으로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잡곡 생산에 앞장서겠다"면서 "앞으로도 경제지주는 국산 잡곡사업 활성화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협 경제지주는 경기도 안성 양곡유통센터에서 전국 잡곡 계약재배 농협의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최종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식량자급률 향상을 위한 안정적인 생산기반 확대와 농협 잡곡사업 경쟁력 제고 및 발전방안 모색 등을 위해 마련됐다. 2020년 잡곡계약재배사업 평가결과 발표 ▲2021년 정부 두류계약재배사업 설명 및 정부 정책방향 ▲사업추진 우수농협 사례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금년도 잡곡계약재배사업 문제점과 개선책, 확대방안을 집중적으로 토론했다. 이와 함께 사업 내실화를 위한 참여농협 간 활발한 정보 교류도 가졌다.

장철훈 농협경제지주 대표는 “잡곡계약재배 정착으로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잡곡 생산에 앞장서겠다”면서 “앞으로도 경제지주는 국산 잡곡사업 활성화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