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크루로 뭉친 女아이돌, Mnet '달리는 사이' 론칭

김현식 2020. 11. 1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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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채널 Mnet이 신규 프로그램 '달리는 사이'를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

'달리는 사이'는 K팝을 대표하는 20대 여자 아이돌들이 '러닝 크루'로 뭉쳐 국내의 아름다운 러닝 코스를 찾아 달리는 과정을 그리는 '런트립'(RUN-TRIP)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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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음악채널 Mnet이 신규 프로그램 ‘달리는 사이’를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

‘달리는 사이’는 K팝을 대표하는 20대 여자 아이돌들이 ‘러닝 크루’로 뭉쳐 국내의 아름다운 러닝 코스를 찾아 달리는 과정을 그리는 ‘런트립’(RUN-TRIP)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은 “러닝 크루에 합류한 멤버들은 단순히 달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인생과 달리기는 닮았다’는 주제 아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땀 흘려 달린 보상으로 여행지에서 먹고 즐기며 깊은 우정을 쌓게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달리는 사이’는 12월 9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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