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영화, 네이버TV서 만난다

변휘 기자 2020. 11. 1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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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멈춘 코로나19시대, 아세안 10개국 영화를 만날 수 있는 온라인 영화제가 열린다.

외교부는 내달 5일부터 13일까지 아세안 10개국에서 제작된 총 20편의 영화를 네이버TV를 통해 무료 관람할 수 있는 '2020 아세안 영화제-아세안, 영화로 만나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에는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아세안 10개국의 영화가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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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외교부

세계가 멈춘 코로나19시대, 아세안 10개국 영화를 만날 수 있는 온라인 영화제가 열린다.

외교부는 내달 5일부터 13일까지 아세안 10개국에서 제작된 총 20편의 영화를 네이버TV를 통해 무료 관람할 수 있는 '2020 아세안 영화제-아세안, 영화로 만나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에는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아세안 10개국의 영화가 상영된다.

상영작 중 싱가포르의 에릭 쿠(우리가족: 라멘샵), 말레이시아의 에드먼드 여(야스민 선생님), 미얀마의 찻차이 캇넛(엄마), 라오스의 매티 도(디어 시스터, 긴 산책) 감독은 김효정 영화평론가와 영화제 기간 중 비대면으로 감독과의 대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국내 영화 전문가를 초청해 상영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영화, 이제 아세안으로' 행사에서는 각국의 코로나 시대 영화 산업 현황 등이 공유된다.

한편 이번 영화제는 네이버 TV 공식 채널에서 상영되며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자세한 행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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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휘 기자 h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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