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미용실 운영자 등 3명 확진.."방문자 검사받아야"

김도윤 2020. 11. 19. 18: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남양주시는 19일 화도읍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받았다고 밝혔다.

A씨의 지인 2명도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됐다.

그러나 미용실 방문자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보건당국은 "지난 3∼18일 해당 미용실 방문자 중 증상이 있으면 보건소를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남양주=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19일 화도읍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받았다고 밝혔다.

A씨의 지인 2명도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됐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그러나 미용실 방문자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보건당국은 "지난 3∼18일 해당 미용실 방문자 중 증상이 있으면 보건소를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kyoon@yna.co.kr

☞ '기성용 성폭력' 의혹 폭로자 "'없던 일로 해달라' 연락"
☞ 아파트 5층서 떨어진 17개월 쌍둥이 자매…1명 치료 중 숨져
☞ 지적장애인 여친 몸에 구멍내 자물쇠 채운 40대 징역 1년
☞ 베테랑 사육사 '아차 실수'…호랑이 공격받아 사망
☞ 78세 바이든, 입맛은 다섯살…초콜릿칩 아이스크림 팬
☞ 이승기·이다인 사귄다…"5∼6개월 전부터 조심스럽게"
☞ 마트 안에서 방뇨하다 항의받자 칼부림…1심 징역 8년
☞ 근무평가 8번 중 5번 꼴찌한 공무원 직위해제…법원 "적법"
☞ "여성 물어 숨지게한 개 3월부터 배회"…견주 어디있나
☞ 북한 주민들이 지구촌 소식을 접하는 방법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