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화살머리고지 유해발굴사업 종료

2020. 11. 19. 18: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국방부는 '9·19 군사합의'에서 남북이 합의한 남북공동유해발굴을 위한 사전준비 차원에서 지난해에 이어 4월 20일부터 화살머리고지일대 우리측 지역에서 추진해 왔던 2020년 유해발굴사업을 11월 20일(금) 내일 종료할 예정입니다.

ㅇ지난 2년여 동안 진행되어 온 화살머리고지일대 우리측 지역 유해발굴사업은 우리 軍의 비무장지대내에서의 최초 유해발굴로서, '9·19군사합의'의 일환으로 추진되어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국방부는 '9·19 군사합의'에서 남북이 합의한 남북공동유해발굴을 위한 사전준비 차원에서 지난해에 이어 4월 20일부터 화살머리고지일대 우리측 지역에서 추진해 왔던 2020년 유해발굴사업을 11월 20일(금) 내일 종료할 예정입니다.

ㅇ지난 2년여 동안 진행되어 온 화살머리고지일대 우리측 지역 유해발굴사업은 우리 軍의 비무장지대내에서의 최초 유해발굴로서, '9·19군사합의'의 일환으로 추진되어왔습니다.

ㅇ특히, 올해는 6·25전쟁 발발 70주년으로 유해발굴사업을 통해 전쟁의 상흔을 치유하고 유가족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었던 계기가 된 의미 있는 한해였습니다.

□ 국방부는 2019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제 5보병사단장의 지휘 아래 대령급 장교를 현장지휘관으로 하여 제 5보병사단 예하부대,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특수기동지원여단으로 TF를 편성하여 유해발굴을 진행하였습니다.

ㅇ 특히, 2018년 12월 1일 창설된 지뢰제거전담부대인 특수기동지원여단 예하 공병대대가 참가함으로써 화살머리고지일대 지뢰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유해발굴간 현장에서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파일을 참고해 주십시오.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