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최초 워터파크 JS 호텔앤리조트, 건축심의 완료로 사업 가속

2020. 11. 1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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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최초로 워터파크를 포함한 리조트가 지난 13일 울산광역시 건축위원회로부터 건축심의를 받았습니다.

사업 시행자인 재상은 건축심의를 바탕으로 올해 안으로 관할 북구청에 건축 허가 절차를 거쳐 관광단지 조성 사업시행허가가 나는 대로 내년 3월에 착공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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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최초로 워터파크를 포함한 리조트가 지난 13일 울산광역시 건축위원회로부터 건축심의를 받았습니다.

사업 시행자인 재상은 건축심의를 바탕으로 올해 안으로 관할 북구청에 건축 허가 절차를 거쳐 관광단지 조성 사업시행허가가 나는 대로 내년 3월에 착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사업승인으로 침체되어 있던 강동 관광단지 개발에도 다시 훈풍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코로나 여파로 인해 국내 관광수요가 급증하는 환경에서 지역 경제 및 관광 산업 활성화에도 큰 기폭제가 될 전망입니다.

재상의 김재상 대표이사는 “JS 호텔앤리조트의 건축심의 통과로 인해 사업을 더욱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으며, 완공까지의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라며 “2023년 12월 준공(예정) 후에는 영남지역의 관광 중심으로 탄생될 JS호텔앤리조트에 관심과 기대를 부탁한다”라고 전했습니다.

JS호텔앤 리조트는 착공 단계까지 3개월여의 시간이 남았으며 완공은 2023년 12월로 보고 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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