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제과, 본사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폐쇄 후 방역 실시"

이비슬 기자 2020. 11. 1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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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크라운해태제과 본사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폐쇄됐다.

19일 크라운해태제과에 따르면 본사 근무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사옥을 폐쇄하고, 건물 내부 방역을 진행 중이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이날 오후 해당 직원의 확진 판정 소식을 접하고 즉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시작했다.

크라운해태 관계자는 "현재 본사 방역을 진행 중"이라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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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용산구 크라운해태제과 본사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폐쇄됐다.

19일 크라운해태제과에 따르면 본사 근무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사옥을 폐쇄하고, 건물 내부 방역을 진행 중이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이날 오후 해당 직원의 확진 판정 소식을 접하고 즉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시작했다. 20일까지 본사 방역을 마치고 21일부터 정상 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크라운해태 관계자는 "현재 본사 방역을 진행 중"이라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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