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훈련소 근황, 한결 날렵해진 턱선..훈훈함 여전

서지현 2020. 11. 1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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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크러쉬의 훈련소 사진이 공개됐다.

11월 18일 육군훈련소 공식 홈페이지에 훈련병으로 입소한 크러쉬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크러쉬는 생활복을 입은 채 편안한 미소로 한쪽 주먹을 가볍게 쥐고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크러쉬는 지난 12일 신병훈련소에 입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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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가수 크러쉬의 훈련소 사진이 공개됐다.

11월 18일 육군훈련소 공식 홈페이지에 훈련병으로 입소한 크러쉬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크러쉬는 생활복을 입은 채 편안한 미소로 한쪽 주먹을 가볍게 쥐고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크러쉬는 지난 12일 신병훈련소에 입소했다. 일정 기간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크러쉬는 지난 10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입대 소식과 함께 "한동안 헤어질 걸 생각하니 너무 아쉽다. 그전에 내 모든 걸 쏟아부은 음악을 열심히 만들었다"며 "난 또 여러분들과 다시 만날 날을 고대하며 잘 지내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크러쉬는 입대 전인 10월 20일 새 미니앨범 'with HER(위드 허)'를 발매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에 건강하게 돌아올 크러쉬를 향해 많은 이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뉴스엔 DB, 육군훈련소 공식 홈페이지)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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