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도 美 감군조치 따라 아프간 주둔군 감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이 아프가니스탄에 주둔 중인 자국군을 감축할 전망이다.
벤 월리스 영국 국방부 장관은 19일 스카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영국은 미국을 따라 아프간의 병력을 감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감축 계획에도 불구하고 "영국 정부는 미국과 계속 협력해 아프간의 안보를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크리스토퍼 밀러 미 국방부 장관 대행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프간 주둔 미군 병력을 내년 1월15일까지 4500명에서 2500명으로 줄이기로 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영국이 아프가니스탄에 주둔 중인 자국군을 감축할 전망이다.
벤 월리스 영국 국방부 장관은 19일 스카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영국은 미국을 따라 아프간의 병력을 감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감축 계획에도 불구하고 "영국 정부는 미국과 계속 협력해 아프간의 안보를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크리스토퍼 밀러 미 국방부 장관 대행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프간 주둔 미군 병력을 내년 1월15일까지 4500명에서 2500명으로 줄이기로 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pb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강부자 '남편 이묵원, 바람 많이 피웠다'…'김영란 눈 성형' 폭로까지(종합)
- 금태섭 '20대 두아들 40억 빌라는 장인 유산…가족명의, 세급 완납'
- 김용건 '황신혜 좋아하면 제어 안 될 것 같아' 육중완 '곧 늦둥이 보실듯'
- 秋와 尹 꽃길 경쟁…친문 '이것이 품격' vs 진중권 '칼춤 나이트 뎅부장'
- [사건의 재구성]동거녀 못만나고 잔고 0원…택시 불러세운 '무서운 손님'
- '68세' 엄용수, 10세 연하 재미교포 사업가와 내년 1월 세번째 결혼
- [단독] 로빈 ''최진실子' 최환희, 연예인 아닌 뮤지션되고 싶어해'(인터뷰)
- '8월 결혼' 강소라, 엄마된다…임신 발표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태교 중'
- 신생아 변기 속 방치 숨지게 한 20대 남녀, 더 끔찍한 짓 시도
- [N샷] '임신 8개월' 박은영, 만삭 D라인 공개 '배가 훨씬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