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결혼 3개월만에 임신.."내년 4월 출산, 태교 전념"

오명주 2020. 11. 1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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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강소라가 결혼 3개월 만에 임신했다.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측은 19일 오후 "강소라에게 감사하게도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설레는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강소라는 지난 8월 연상의 비연예인과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 영역'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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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연기자 강소라가 결혼 3개월 만에 임신했다.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측은 19일 오후 “강소라에게 감사하게도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설레는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내년 4월 출산 예정이다. “현재 행복하게 태교에 임하고 있다”며 “복귀 후에는 배우로서도 더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강소라는 지난 8월 연상의 비연예인과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좋은 사람"이라며 “(그를) 만나 이렇게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 영역'으로 데뷔했다. '써니', '미생', '동네변호사 조들호', '자전차왕 엄복동' 등에 출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사진출처=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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