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타이젬, KB국민은행 바둑리그 팀 창단

임영택 2020. 11. 1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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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병준)는 19일 사옥에서 계열사 컴투스타이젬(대표 이승기)의 2020-2021 KB국민은행 바둑리그 팀 창단식을 개최했다.

한편 'KB국민은행 바둑리그'는 컴투스타이젬을 포함해 총 8개 팀이 오는 11월 26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1년 4월까지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을 거쳐 우승팀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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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병준)는 19일 사옥에서 계열사 컴투스타이젬(대표 이승기)의 2020-2021 KB국민은행 바둑리그 팀 창단식을 개최했다.

컴투스타이젬은 국내 대표 온라인 바둑서비스 타이젬을 운영하는 회사다. 이번 바둑리그 참여를 통해 한국 바둑의 발전과 프로기사들의 기력 증진에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컴투스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창단식에는 팀의 감독을 맡은 안형준 프로와 이영구, 나현 등 소속 선수들, 컴투스타이젬 이승기 대표,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 컴투스 최용락 본부장과 임직원이 참석했다.

컴투스타이젬 이승기 대표는 “세계 바둑계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기사님들과 이런 자리를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컴투스타이젬 창단을 통해 한국 바둑계에 힘을 보태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 바둑리그’는 컴투스타이젬을 포함해 총 8개 팀이 오는 11월 26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1년 4월까지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을 거쳐 우승팀을 선발한다. 우승팀에게는 2억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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